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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in Da Nang]

다낭 스테이크 맛집 추천 보 스테이크 [다낭 맛집 이야기 3]

by 다낭 플래닛 2023. 12. 19.

 

개인적으로 태국보다는 베트남 음식이 좀 더 다양하다고 느낀다

 

 

특히 쌀국수의 경우는 태국의 어묵 국수, 똠양 국수를 제외하면

 

맛과 종류에 있어서 베트남과 비교 불가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베트남 음식을 선호한다 하더라도

 

고기가 땡기는 날도 있지 않은가.

 

 

고기 중에서도 특히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

 

가끔 방문하는 스테이크 전문점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려 한다.

 

 

 


BO STEAK


 

 

Bo Steak는 호텔 주방장 출신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로 알려져 있다.

 

다낭 한강을 사이에 두고 1호점과 2호점 두군데를 운영하고 있으니

 

숙소 근처에서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될거 같다.

 

 

이번에는 인테리어에 조금 더 신경쓴(?) 2호점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이곳의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가성비 맛집인 관계로 

 

고급스럽다고 하기보다는 베트남스런 스타일이며

 

나름 꾸미고자 노력한 모습(?)을 볼수 있다.

 

 

 

 

 

보통 베트남 시중의 국내산(베트남산) 소고기는 대체로 질긴 경향이 있지만

 

이곳은 호주산 고기을 사용해서 요리를 한다.

 

 

 

여기는 가성비로 찾는 곳이기에

 

비싼 메뉴를 주문하는 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이유는 아래 첨부된 내용을 참고하시길..

 

 

 

이곳에서의 추천 메뉴인 기본 스테이크.

 

 

메뉴 구성은 간단한 샐러드와 빵, 소스를 뿌린 스테이크 200g

 

소스는 몇 종류가 있어서 선택이 가능하다

 

 

 

 

고기는 미디엄 레어 이상 주문하면 식감이 떨어질수도 있다.

 

남에 살, 특히 소고기는 붉은 핏기가 살짝 돌아야

 

육즙도 느껴지면서 식감이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다낭에도 비슷한 가격대에 많은 지점을 가진

 

프랜차이즈 가성비 스테이크 하우스도 존재하기에 

 

선택은 본인 몫으로..

 

 

 

 

PS. 다낭에는 다양한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기에

 

좀더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퀄리티를 우선으로 하고자 마음 먹었다면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아 가는것이 심신에 이로울 것이다.

 

주소 : Kiệt 03/5 Phan Thành Tài, Hòa Thuận Đông, Hải Châu, Đà Nẵ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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